카드뉴스 "대기업 취업 성공했는데···" 일본의 자취생 밥상이 논란이 된 이유 최근 일본에서는 24살의 자취생이 재료비 300엔(약 2800원)을 써서 만든 요리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한 말이 화제가 됐습니다. "재수도 안 하고 대학에서 유급도 안 당하고, 사회성이 부족한 것도 극복하고 취업을 준비해서 대기업에 들어왔는데, 24년간의 노력의 결과가 고작 이렇다니"라고 말하며 밥값을 아껴야 하는 현실을 한탄한 것인데요. 사진이 화제가 되자, 그의 SNS 계정을 알아본 회사 동료는 "저녁밥 메뉴 가짓수를 늘려라"고 말하며 고체
카드뉴스 '판돈 최대 1억9000만원' 사이버도박 잡고 보니 절반이 청소년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이버도박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기술이 발전하면서 청소년들의 사이버도박은 기성세대가 학창시절 친구들과 했던 동전놀이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인데요. 경찰에서는 사이버도박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9월 25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297개 도박 운영조직의 관련자 9971명을 검거했습니다. 놀랍게도 검거된 인원 중 47.3%에 해당하는 4715명이 청소년으
카드뉴스 기업들, 직원 복지에 얼마 쓰나 보니···1인당 '75만원' 기업에서는 직원들에게 임금 외에도 다양한 복지를 제공합니다. 어떤 복지를 제공하는지는 기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기업들의 복지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이 최근 발표한 '위펀 HR 인사이트 리포트 1편: 2024 기업 복지 운영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평균 5.8개의 복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가 가장 많은 산업은 전기·전자·반도체로 평균 7개를 운영하
카드뉴스 전 세계 왕족 미녀 7명의 '특별한 직업' 대공개 오늘은 특별한 커리어로 화제가 된 전 세계 왕족 여성 7명을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43위인 '아멜리아 윈저'는 패션 모델입니다. 그녀는 환경 운동가로도 활동하기에, 옷이 낡아도 버리지 않고 수선해서 입거나, 중고 의류 매장에서 쇼핑한다고 합니다. 그리스 왕족의 후손인 '마리아 올림피아' 역시 모델인데요. 학창 시절에 패션 비즈니스를 전공한 그녀는 17살의 나이에 디올에서 인턴으로도 근무하며 재능을 인정받았죠. 배우 출신의 모나
카드뉴스 쟁쟁한 기술사들 제치고 월급 1위 차지한 '이 국가기술자격' 취업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거나 취득하려는 분들 많을 텐데요. 수많은 것 중 어떤 기술자격이 취업에 유리할까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공공 취업정보사이트 '고용24' 내 채용공고를 분석해 요즘 채용시장에서의 자격 활용도를 정리했는데요. 이를 카드뉴스로 구성해봤습니다. 우선 공단에 따르면, 고용24의 지난해 전체 채용공고 167만4560건 중 12만7612건(7.62%)이 국가기술자격을 채용 요건으로 정하거나 우대하고 있었습니다. 채용(우대) 요건
카드뉴스 '나도 비트코인···'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은? 2024년도 이제 어느덧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있었던 많은 일 중에서 유난히 후회가 많이 남는 일이 있을 텐데요. 사람들은 2024년에 어떤 일을 가장 후회하고 있을까요? 최근 렌털전환 스타트업 프리핀스에서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올해 가장 후회되는 일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것은 '투자할 걸'이라는 후회였습니다. 해외 증시의 상승세,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코인 가격의 급등세에 맞춰 투자하지 못한 상황을
카드뉴스 '청담동 건물주' 한류 스타 5명, 정우성·이정재 말고 또 누구?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은 고급 주거 시설과 명품 매장이 모여 있기에 부동산 업계에서 항상 주목받는 곳인데요. 오늘은 청담동 빌딩을 매입하고 높은 시세 차익을 올린 한류 스타 5명을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는 연예계에서 사이가 각별한 걸로 유명한데요. 청담동에서 연예 기획사도 함께 운영하는 이들은 '청담 부부'라고도 불리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에 청담동 빌딩을 각각 50% 지분의 공동명의로 약 330억원에 매입했습니
카드뉴스 몇 살까지 '신입사원' 가능할까 물었더니 기업에서는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각자의 직무를 수행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고령화됨에 따라 직장인들의 평균 연령도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연령은 46.8세입니다. 2010년 43.1세였던 직장인 평균 연령이 12년 사이 3.7세 상승했습니다. 앞으로도 고령화 추세는 이어져 2050년에는 직장인들의 평균 연령이 53.7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과 맞물
카드뉴스 외국인 근로자 1인당 인건비가 302만4000원이라는데··· 뽑고 싶어도 지원하는 사람이 없다는 중소기업. 한국인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지고 있는데요. 특히 제조업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외국인 의존, 실제 현장은 어떤 상황일까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1225곳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력 고용 관련 종합 애로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92.2%가 한국인 구인에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91.3%였던 지난해 같은 조사보다 한국인 구인에 어
카드뉴스 '노안'으로 유명해진 일본 아나운서, 직장 내 따돌림 피해자일까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일본의 노안 아나운서'가 화제였는데요. 부장님 연배로 보이는 외모를 지녔다고 주목받은 '우에가키 코타로'는 2001년생의 신입 아나운서죠. 그가 입사한 방송국 '후지TV'는 쾌활한 미남미녀를 아나운서로 뽑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렇기에 기존의 아나운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그는 눈에 띄는 존재가 됐습니다. 그의 화제성을 인지한 방송국은 그의 남다른 외모를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선배 아나운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