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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배구조 2023|효성②

'형제경영' 안착 그 후···'캐스팅보트' 조석래 명예회장 지분 어디로

효성그룹은 지난 2021년 조현준 회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받은 가운데 조현상 부회장도 4년 만에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지금의 '투톱 체제'가 완성됐다. 이로써 형인 조현준 회장이 전면에 나서고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이 조력자 역할을 하는 두 형제의 공동경영 체제는 한층 더 강화된 모습이다.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형제경영은 효성그룹이 신소재·수소 등 신사업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빛을 발하고 있다. '조현준·현상' 형제, '21%'의 대등한

'형제경영' 안착 그 후···'캐스팅보트' 조석래 명예회장 지분 어디로
'형제경영' 안착 그 후···'캐스팅보트' 조석래 명예회장 지분 어디로

지배구조 2023|효성①

지주사 체제 완성···'티앤씨·중공업·첨단소재·화학' 교통정리

화학‧섬유 사업에 특화된 효성그룹은 지난 2018년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하며 조현준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의 지배력을 공고하게 다졌다. 특히 지주회사 ㈜효성의 최대 주주인 조 회장은 주력사업을 4개 회사로 나누면서 셋째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과 안정적인 공동경영체제를 구축했다. 효성그룹은 故 조홍제 창업주가 1942년 군북산업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정미업을 운영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조홍제 창업주는 1948년 삼성상회의 이병철 회장과 공동출

지주사 체제 완성···'티앤씨·중공업·첨단소재·화학' 교통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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