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3.09% 상승한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8만700원까지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상승은 전날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 380MW급 가스터빈 2기 공급 계약을 체결을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번 계약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첫 해외 가스터빈 수출 사례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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