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두나무 주식교환 추진 보도 후 첫 등장인수합병·나스닥 상장 등 질의 사항에 대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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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 네이버와의 합병 관련 공식 입장 밝히지 않음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침묵 유지
업계 관심 집중
금융위원회 주최 간담회에 두나무,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주요 거래소 참석
오경석 대표, 네이버와 두나무 지분 스왑 이후 첫 공식석상
인수합병 관련 질의에 답변 거부
네이버와 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로 편입 논의 중
업계, 인수합병 시너지와 나스닥 상장 여부 주목
오경석 대표, 인수합병 마무리 시점·시너지 등 핵심 쟁점에 침묵
공식 입장 발표 전까지 시장 불확실성 지속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이찬진 금융위원장과 가상자산감독국, 조사국이 참석했다. 두나무를 비롯해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원화거래소와 코인거래소인 돌핀·바우맨·포블게이트가 자리했다. 보관업자 중에서는 한국디지털에셋, 한국디지털자산수탁, DSRV가 참여했다.
네이버와 두나무 지분 스왑 이야기가 나온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경석 대표는 이날 취재진의 질의에 침묵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은 ▲나스닥 상장 가능성 ▲인수합병 마무리되는 시점 ▲인수합병 시너지에 대해 물었으나 오 대표는 추가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간담회장을 떠났다.
한편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두나무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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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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