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17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10.92%(6500원) 하락한 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 초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으로 체코 원전사업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분쟁 합의에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hkkim82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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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수주 로열티 논란···주가 1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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