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고성능 차 팬 위한 'BMW M FEST 2025' 개최

클래식부터 최신 차량까지 30여종 M 모델 전시

BMW코리아가 'BMW M FEST 2025'를 개최한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M FEST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BMW M FEST 2025는 BMW M 모델 소유 고객은 물론 BMW M을 사랑하고 꿈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축제이다. BMW 고성능 모델 특유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짜릿한 운전의 즐거움, M 고유의 문화와 헤리티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국내에서 판매 중인 30여종의 BMW M 모델이 전시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3 CS 투어링'을 비롯해 최초의 BMW M 전용 모델 'BMW M1 프로카', 초고성능 SAV 모델인 'BMW XM' 등 최신 모델부터 헤리티지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BMW 모토라드의 M 모터사이클, M 퍼포먼스 파츠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돼 BMW M의 역사와 특유의 브랜드 감성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다.

BMW 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M 택시'와 '오프로드 택시',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참여 가능하며, 이용 티켓은 이날부터 'BMW 밴티지(BMW Vantage)'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에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