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기준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7%(4900원) 오른 1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은 자회사 브랜드 한율이 오는 16일부터 미국 전역의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북미 시장 확대가 향후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웨이 백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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