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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신3사 CEO, MWC24 총출동···'AI 파트너' 찾는다

IT 통신

통신3사 CEO, MWC24 총출동···'AI 파트너' 찾는다

등록 2024.02.19 17:29

황예인

  기자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스페인서 나흘 간 진행이통3사 대표도 방문...최신 기술 살펴볼 계획

이동통신3사 대표 사진. 그래픽=이찬희 기자이동통신3사 대표 사진. 그래픽=이찬희 기자

국내 이동통신 3사 대표(CEO)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MWC 2024(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집결한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업계 최신 기술을 둘러본 뒤 협업 가능한 파트너들을 모색할 전망이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4'(이하 MW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MWC는 ▲미국 CES ▲독일 IFA와 함께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통신사들도 출격한다.

SK텔레콤은 통신 사업에 특화된 '텔코 LLM'(거대언어모델)을 바탕으로 ▲버추얼 에이전트 ▲AI 기반 스팸·스미싱 필터링 시스템 ▲AI 콜센터 ▲AI 기반 실내외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특히 인프라부터 관련 서비스까지 총망라한 'AI피라미드' 전략을 참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전파특성을 종합적으로 실측한 결과와 6G 망 설계를 위한 '6G 시뮬레이터' 등도 글로벌 기업들 앞에 선보인다. 현장에는 유영상 SKT 대표도 방문해 '글로벌 AI컴퍼니' 비전을 알리는 한편, 세계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KT는 '넥스트 5G'와 'AI 라이프' 등 2개 테마존으로 전시관을 구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AI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넥스트 5G존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이 접목된 UAM 체험 공간과 AI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영섭 KT 대표도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처음 MWC 현장을 찾는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AI 등 IT 역량 강화를 꾸준히 강조해 온 터라, 이번 MWC에서도 관련 사업 파트너 기업들과 만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별도 전시관을 꾸리지 않는다. 다만 황현식 대표를 비롯해 ▲정수헌 Consumer부문장 ▲권준혁 NW부문장 등 임직원 참관단이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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