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證 'SK텔레콤 양호한 실적과 배당확대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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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SK텔레콤 양호한 실적과 배당확대 선순환'

등록 2024.02.06 10:24

김세연

  기자

대신증권이 6일 SK텔레콤에 대해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올해 기대 이상의 배당을 확대할 것으로 평가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4분기 SK텔레콤의 매출은 4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했다. OP는 17% 증가한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월 5G보급률은 휴대폰 대비 67.4%, 5G 점유율은 48.1%로 5G 순증 점유율 49.5%를 달성했다.

5G가 상승세를 그리면서 무선 매출 전망도 밝다고 평가한다. 2024~2026년 무선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1.7%로 전망한다.

이에 4분기 주당배당금(DPS)은 1050원, 지난해 연간 DPS는 3540원(7700억원)으로 시장 기대수준을 상회했다.

올해도 배당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이후 정책은 1분기 중 발표 예정으로 2007년 이후 DPS는 단 한 번도 전년 대비 감소한 적이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이후 DPS는 최소 연간 3600원, 총 배당금은 7600억원 수준을 보장하는 내용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SKB와 하나금융으로부터 유입되는 배당금은 1500억원 수준으로, 자사주 취득·소각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4년 총주주환원 재원은 9100억원으로 수익률은 8.3%에 달한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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