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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잠실 들어선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롯데 "방문객 21% 증가"

유통·바이오 유통일반

잠실 들어선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롯데 "방문객 21% 증가"

등록 2023.12.08 15:21

신지훈

  기자

지난 주말 47만명 방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롯데월드타워 '베르테르의 정원'. 사진=롯데물산 제공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이 여느 때보다 치열한 가운데, 롯데가 잠실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물산·롯데백화점·롯데월드 등 3개사가 함께 약 10개월간 준비해 문을 연 잠실 크리스마스 타운을 선보인 뒤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1% 늘었다.

잠실 크리스마스 타운은 약 6000㎡(1800평) 규모로 빅 위시 트리와 회전목마 등 설치된 '윈더 위시 가든'과 겨울정원,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구성됐다.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10일부터 3000㎡(900평) 규모의 크리스마스 정원인 윈더 위시 가든을 운영하고 있다.

원더 위시 가든은 빛을 내며 날아온 크리스마스 편지를 시작으로 소원이 이뤄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공간이다. 입구인 시크릿 게이트로 들어서면 유럽풍의 미로 정원이 펼쳐진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설치된 회전목마. 사진=롯데물산 제공

5000여개 조명으로 장식된 19m 높이의 '빅 위시 트리'와 겨울의 낭만을 더해주는 회전목마도 즐길 수 있다.

타워 앞 괴테 동상 주변 약 1000㎡(300평) 규모 공간을 정원으로 꾸민 '베르테르의 정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겨울 정원으로 변신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많이 쓰이는 전나무, 주목, 구상나무 등을 심고 다양한 LED 조명을 추가 설치해 '별빛으로 가득한 겨울 숲'을 꾸몄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광장에서는 25일까지 약 2000㎡(600평) 규모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정통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의 정취를 담은 공간으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상품, 먹거리, 즐길 거리 등으로 가득 채웠다.

오는 16일과 19일에는 핀란드 북부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온 공식 산타클로스의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월드타워·몰은 11월 1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일 평균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전목마 탑승객 4일 기준 누적 약 5만명으로 같은 기간 약 9% 늘었다.

크리스마스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말 방문객 수 또한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12월 첫 주말에 약 47만명이 다녀가 11월 첫 주말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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