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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광동제약 오너2세 최성원 회장 승진···"시장에 적극 대응"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오너2세 최성원 회장 승진···"시장에 적극 대응"

등록 2023.12.07 13:07

유수인

  기자

구영태 부사장, 이재육 전무이사 각각 승진

광동제약 오너2세인 최성원 대표이사가 7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래픽=박혜수 기자광동제약 오너2세인 최성원 대표이사가 7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래픽=박혜수 기자

광동제약 오너2세인 최성원 대표이사가 7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최 회장은 1969년 최수부 창업주의 아들로 태어나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광동제약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5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수부 창업주가 2013년 별세하자 대표이사로 선임됐고 2015년부터 부회장을 맡았다.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좌)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우)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좌)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우)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 구영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약국사업본부 이재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장기화로 인해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식·의약품을 아우르는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변화하는 OTC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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