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로 김용균, 김태훈, 서일호 등 3명이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 실적과 경쟁력 향상 기여도가 높고 추진력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는 게 호텔신라의 설명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핵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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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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