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증시에서 애플은 전 거래일보다 1.12% 오른 186.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시가총액 3조달러 달성도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날 미국증시는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의장의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에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주요증시는 각각 다우 1.26%, 나스닥 1.15%, S&P500 1.22% 상승했다.
애플의 주가는 미국증시 강세장의 영향을 받아 최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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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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