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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코오롱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ESG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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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ESG경영 강화

등록 2023.05.19 11:18

주현철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사진=코오롱글로벌코오롱글로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최근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 시공 전문회사인 에이비엠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광 모듈 외벽 시공 장치'의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특허는 에이비엠의 지붕일체형 BIPV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외벽 설치에 맞게 공동 개발된 것으로 특허 장치는 건물 외벽 태양광 모듈을 고정 프레임에 설치하는 데 사용하는 브래킷 형식의 장치다.

삽입 유도 면이 있는 걸이홈과 걸이의 체결구조를 통해 태양광 패널의 수직 시공을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장치는 유지보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해당 장치를 사용해 시공한 태양광 모듈은 파손 및 고장 시 손상된 패널만 해체해 교체하는 것이 용이하다.

앞서 코오롱글로벌은 태양광 패널 전문회사인 신성이엔지와 함께 지난 2019년부터 건물 외장재로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 '솔라스킨(SOLAR SKIN)'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태양광 모듈과 건축외장재를 결합한 형태의 솔라스킨은 지붕과 옥상 등 별도 부지를 이용해야 하는 일반 태양광 모듈과 달리 건물 외벽에 설치할 수 있어 고층 건물이 많고 유휴 부지가 적은 공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초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스마트빌리지에 컬러 BIPV인 '솔라스킨(SOLAR SKIN)'을 최초 설치한 데 이어 최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에 55k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등 관련 시공을 확대 중이다.

이 밖에도 코오롱글로벌은 제로에너지건축 구현을 위한 신기술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코오롱글로벌은 전기 발열선 가동에 필요한 전력 소모량을 기존 기술 대비 80%가량 줄인 배관 동파 방지 기술 'SRC 시스템'으로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을 인증받은 바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4년부터 민간 공동주택에 제로에너지건축 인증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솔라스킨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공공시설, 아파트 등으로 확대 적용하여 건물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ESG경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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