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회장은 "최저임금이 지난 2017년 6470원에서 2023년 9620원으로 48.7% 수직으로 상승하는 동안 1인 자영업자 수는 2018년 398만7천 명에서 2022년 426만7천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늘어나는 비용과 떨어지는 매출로 인해 '홀로' 운영을 택할 만큼 한계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을 감안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회장과 숙박·외식·미용·제과 등 업종별 대표는 최저임금 동결, 업종별 구분적용, 주휴수당 폐지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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