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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검색결과

[총 1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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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좌절' 최저임금, 고연령 알바생일수록 "만족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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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만원 좌절' 최저임금, 고연령 알바생일수록 "만족 못 해"

2024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을 두고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노총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사장님과 알바생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24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에서 발표한 '최저임금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최저임금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알바생은 47.4%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많은 52.6%의 알바생은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했는데요. 불만족 이유로는 '최저시급 1만원을 넘기지 못해서', '희망했던

최저임금 오르긴 했는데 찜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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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최저임금 오르긴 했는데 찜찜한 이유는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9천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2.5% 오른 것인데요. 월급으로는 206만740원.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 주휴시간 35시간 포함 총 209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계산한 금액입니다. 열두 달 치 급여, 즉 연봉으로 따지면 2472만8880원이 되죠. 각계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소상공인연합회 "7년간 무려 52.4% 올라"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 상승에 고용원 없는 소상공인 증가" ▲한국노총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못 미쳐" "실질임금 삭감

편의점주 최저임금 인상 반발···정부·편의점 본사에 "대책 마련하라"

채널

편의점주 최저임금 인상 반발···정부·편의점 본사에 "대책 마련하라"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수용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저임금위원회가 2024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40원(2.5%) 인상한 9860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 정부와 편의점 본사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9일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5년간 50% 인상된 최저임금은 한쪽으로 치우친 편향된 법으로 법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정부가 주휴수당을 빼고 최저임금을 고시하는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월급 206만740원 각각 결정

일반

내년도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월급 206만740원 각각 결정

내년도 최저 임금이 시간당 9860원, 월급은 209시간 기준으로 206만74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이는 올해 시급 9620원, 월급 201만580원보다 2.5% 증액된 금액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밤샘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노사가 제시한 최종안(11차 수정안)인 1만원과 9860원을 놓고 투표에 부쳤다. 그 결과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이 제시한 9860원이 17표,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들이 제시한

이영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업계 정책나눔회 참석

한 컷

[한 컷]이영 중기부 장관, 소상공인 업계 정책나눔회 참석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업계 정책나눔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나눔회는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업종별 협·단체들은 소상공인에 대한 인력지원 방안 마련, 업종별 인력 양성 교육 등 소상공인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장관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대희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다 죽기 전에 내년 최저임금 동결하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소상공인 "다 죽기 전에 내년 최저임금 동결하라"

소상공인연합회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숙박·외식·미용·제과 등 업종별 대표와 함께 최저임금 동결, 업종별 구분적용, 주휴수당 폐지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이 지난 2017년 6470원에서 2023년 9620원으로 48.7% 수직으로 상승하는 동안 1인 자영업자 수는 2018년 398만 7천 명에서 2022년 426만 7천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오세희 회장 "내년 최저임금 동결 촉구···더 올리면 소상공인 지불 못해"

한 컷

[한 컷]오세희 회장 "내년 최저임금 동결 촉구···더 올리면 소상공인 지불 못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 회장은 "최저임금이 지난 2017년 6470원에서 2023년 9620원으로 48.7% 수직으로 상승하는 동안 1인 자영업자 수는 2018년 398만7천 명에서 2022년 426만7천 명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늘어나는 비용과 떨어지는 매출로 인해 '홀로' 운영을 택할 만큼 한계상황에 내몰린 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을 감안해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1만2000원 요구

일반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25% 오른 1만2000원 요구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 수준으로 시급 1만2천원, 월급 250만8천원(209시간 기준)을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노동계 최저임금 요구안 발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요구 수준은 올해 적용되는 최저임금인 시급 9천620원, 월급 201만580원보다 24.7% 높다. 양대노총은 "가스, 전기, 교통 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

민주노총,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임금·노동시간 후퇴 멈춰라"

일반

민주노총,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임금·노동시간 후퇴 멈춰라"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에 항의하며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일대에서 약 5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7·2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노총은 공공운수노조, 건설노조, 서비스연맹 등을 중심으로 낮 12시부터 을지로 인근에서 사전집회를 갖고, 오후 3시25분께 세종대로 일대로 집결해 본집회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임금·노동시간 후퇴 중단

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5.0% 인상···월환산액 201만5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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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9천620원, 5.0% 인상···월환산액 201만58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천620원으로 정해졌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6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천160원)보다 460원(5.0%) 높은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01만580원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표결을 거쳐 결정됐다. 노사 양측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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