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핵심 사업 부문의 리더십을 변경한 것이 주요 골자다. 세부적으로 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배보찬 대표, 야놀자클라우드는 김종윤·이준영 공동대표, 인터파크는 최휘영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배 대표는 야놀자 플랫폼 사업 총괄을 통해 고도화와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그간 배 대표는 그룹경영부문 대표로서 야놀자의 재무와 경영 기획, 지원업무 전체를 총괄해왔다.
김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과 투자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서울대 졸업 이후 3M, 구글, 맥킨지 등을 거친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야놀자에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합류했다. 야놀자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투자유치 등을 담당해온 인물이다.
지난해 야놀자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로 합류한 이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R&D 부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기반으로, 야놀자 전사의 연구개발(R&D) 최고 책임자이자 야놀자클라우드의 대표로서 혁신 기술 개발을 선도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최 대표가 계속해서 담당하게 된다. 최 대표는 2016년 트리플을 창업, 운영해온 여행 플랫폼 전문가로 지난해 인터파크 대표로 선임된 바 있다. 최 대표는 인터파크가 보유한 글로벌 인벤토리, 네트워크와 기술을 결합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여행·공연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리더십 역할 변경은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면서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경영을 통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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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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