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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가격 8개월 만에 휘발유 아래로

등록 2023.02.25 09:26

서승범

  기자

주유소.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유소.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8개월 만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역전됐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4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1579.1원으로 전주보다 1.7원 올랐다

반면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4.1원 하락한 L당 1584.9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에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경유 가격을 8개월 만에 추월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4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L(리터)당 1천579.1원으로 전주보다 1.7원 올랐다.

이번 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4.1원 하락한 L당 1천584.9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단위로 14주째 내렸다.

주간 단위로는 아직 경유가 더 비싸지만, 일간 단위로는 지난 23일 자로 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을 8개월 만에 앞질렀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휘발유 가격은 L당 1579.35원, 경유 가격은 1573.12원이다.

이는 올 초 휘발유에 붙은 유류세 인하 폭이 37%에서 25%F로 축소되고 경유 유류세 인하 폭은 37% 유지되면서 가격 차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또 유럽 난방용 발전 수요 감소도 국제 경유 가격 감소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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