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사장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바탕으로 슬라이더블이나 롤러블, 멀티 폴더블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를 잘 만들면 진정한 '개인화된 모빌리티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기능이 상향 평준화됐다"며 "친환경, 해상도, 색 재현율, 눈 피로도 축소 등 고도화해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