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37조9896억원으로 11.9% 늘었으며, 순이익은 6049억원으로 69.7% 증가했다.
작년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7조9663억원, 영업이익 1688억원, 순이익 93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6%, 36.1% 늘었다.
회사 측은 "주요 투자법인의 사업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환율 및 국제 유가 인상 등에 따른 가스판매가격 상승으로 미얀마 가스전 이익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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