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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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검색결과

[총 10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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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지난해 팜사업에서 영업익 686억원···성장세 ↑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지난해 팜사업에서 영업익 686억원···성장세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팜사업에서 매출 1억 6360만 달러(약 2138억원), 영업이익 5256만 달러(약 68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1년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농장개발을 시작한 뒤 2016년 상업생산을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생산량인 20만 8천톤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팜사업을 위해 현지에 설립된 PT.BIA법인은 2018년 흑자 전환했으며, 2019년에는 매출 4482만 달러, 영업이익 635만 달러를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불필요한 업무 과감히 버리자"

중공업·방산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불필요한 업무 과감히 버리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계인 사장이 25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계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장인화 회장 취임과 함께 그룹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 내 빅2(Big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22일 창립 57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창립기념사에서 '젊은

포스코퓨처엠, '천연흑연' 中 의존 줄인다···아프리카산 대량 공급

산업일반

포스코퓨처엠, '천연흑연' 中 의존 줄인다···아프리카산 대량 공급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이 호주 광산 업체로부터 음극재 제조용 아프리카산 천연흑연을 대량으로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퓨처엠은 중국에 전량 의존하던 천연흑연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호주 광산업체인 시라 리소시스는 1일(현지시간) 자국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아프리카 모잠비크 발라마 광산에서 채굴하는 흑연을 포스코퓨처엠에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연

포스코인터-포스코퓨처엠, 지붕형 태양광 사업 본격화···RE100 대응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포스코퓨처엠, 지붕형 태양광 사업 본격화···RE100 대응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손잡고 배터리 소재 사업의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 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캠페인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양사가 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 태양광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태형 그린에너지개발실장, 포스코퓨처엠 김진출 안전환

포스코인터, 에너지 합병 2년차···조(兆)단위 대규모 투자 지속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에너지 합병 2년차···조(兆)단위 대규모 투자 지속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2년차를 맞이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2일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포스코그룹, UAE 국영석유공사 아드녹과 청정수소 사업 맞손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UAE 국영석유공사 아드녹과 청정수소 사업 맞손

포스코그룹이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아드녹(ADNOC)과 손잡고 청정수소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홀딩스, 아드녹과 함께 아부다비 아드녹 본사에서 '청정수소 생산사업 공동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공동 추진

포스코인터, 1조 클럽 가입···지난해 영업익 1조1613억원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1조 클럽 가입···지난해 영업익 1조1613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613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9025억원) 대비 28.9%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조1328억원으로 전년(37조9895억원)보다 12.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804억원으로 전년 동기(6049억원) 대비 12.5% 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합병 및 에너지 밸류체인 확장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 현대기아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분량 수주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현대기아 전기차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분량 수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영역을 유럽으로 본격 확장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5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기아차가 유럽에서 최초로 현지 생산할 전기차(셀토스급)에 탑재하는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분량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 전동화 공장을 경유해 현대기아차 터키 공장 55만대, 슬로바키아 공장에 48만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

포스코인터, 올해 키워드에 '글로벌 확장'···주주가치 제고 속도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올해 키워드에 '글로벌 확장'···주주가치 제고 속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성장 키워드를 '글로벌 확장'으로 꼽았다고 7일 밝혔다. 핵심사업의 글로벌 밸류체인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주주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며 글로벌 친환경 종합 사업회사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해 왔다. 그 결과 합병 원년 기업가치(시총)는 3배로 퀀텀점프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에 더해 올해를 '글로벌 확장의 해'로 삼고 또 한번의 진화에 나선

포스코인터내셔널, 우즈벡에 '한국어교육연수센터' 개관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내셔널, 우즈벡에 '한국어교육연수센터' 개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 '한국어교육연수센터'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한국어교육연수센터 개관은 우즈벡 수도인 타슈켄트에 비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동부지역 미래세대의 한국어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이들의 취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는 지난 2021년부터 사단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해온 공헌사업 '스피크 포 석세스(Speak for Success)'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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