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인증 조건은 동물성 원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과 연구가 없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비건 인증을 획득한 블랙빈티는 100% 국산 검은콩의 건강과 영양을 담은 검은콩차다. 국산 콩의 껍질을 벗겨 2분의 1, 4분의 1로 쪼갠 반태 기법으로 콩을 우렸다.
이카리아는 이브릭(Ibrick)이라는 주전자에 물과 원두가루를 함께 넣고 끓여 추출하는 방식인 그릭 커피다. 다른 커피에 비해 폴리페놀을 비롯해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헬시플레저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비건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다"며 "건강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동아오츠카의 기업 이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