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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체가 70조 벌 때, 서울은 상위 10%가 123조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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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불균형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근로소득자들의 소득 불균형만큼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지역별 소득 불균형인데요. 우리나라의 지역별 소득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지역별 종합소득 10분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귀속 기준 우리나라 전체 종합소득은 1,159조 8,000억원입니다.

지역별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가 313조9,51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서울시가 264조 8,336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서울시의 소득 상위 10%에 소득이 몰려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122조 5,961억원을 서울시의 소득 상위 10%가 거둬들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체의 소득 불균형을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타 지역과 비교하면 지역 불균형 문제도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경기도를 제외하고 전국의 어느 지역도 총 소득이 서울시의 상위 10% 소득에 미치지 못하는 것.

부산의 총 소득은 79조 8,331억원입니다. 서울시의 상위 10% 소득의 65%에 불과합니다. 인천은 총 소득 66조 7,937억원으로 절반을 겨우 넘기는 수준입니다.

인구수 차이 때문이 아니냐는 의문이 나올 수도 있지만 부산과 인천의 소득 신고자 수는 서울시 상위 10%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종합소득 신고 인원이 서울시 상위 10% 인원과 비슷한 지역은 격차가 더 큽니다.

신고자 수가 18만명 이상 20만명 미만인 광주시, 강원, 전남 등 3지역. 이 지역들의 신고된 총 소득을 모두 합해도 서울시 상위 10%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현실.

지역별 종합소득을 알아봤습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에 밀집돼 있기 때문에 '서울 vs 타 지역', '수도권 vs 지방'의 소득 격차가 발생하는 상황. 일자리 불균형과 소득 불균형 두 토끼를 잡을 묘책은 없는 걸까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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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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