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156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0만7807명)보다 6246명 줄었지만, 중간집계로 엿새째 10만명을 넘겼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0만명대 중반에 이를 가능성이 크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7617명(46.89%), 비수도권에서 5만3944명(53.11%)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6115명, 서울 1만8366명, 경남 6738명, 경북 5895명, 인천 5593명, 전북 4482명, 대구 4422명, 충남 3753명, 충북 3656명, 부산 3584명, 대전 3452명, 강원 3433명, 광주 3400명, 울산 3136명, 전남 2861명, 제주 1812명, 세종 863명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