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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인니서 11兆대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LG화학·LX인터 등 참여

LG엔솔, 인니서 11兆대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LG화학·LX인터 등 참여

등록 2022.04.18 11:21

수정 2022.04.18 13:49

이세정

  기자

LG엔솔, 인니서 11兆대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LG화학·LX인터 등 참여 기사의 사진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기업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등 배터리 핵심 광물 확보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4일 LG컨소시엄과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회사 '안탐', 인도네시아 배터리 투자회사 'IBC'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 투자 관련 '논바인딩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핵심소재인 니켈의 매장량과 채굴량 모두 세계 1위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 이후 니켈의 가격이 급등하고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러시아 등을 대신할 새로운 니켈 확보처로 떠오르고 있다.

LG컨소시엄은 LG에너지솔루션을 주축으로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홀딩스, 화유 등 기업이 참여했다. LG컨소시엄은 광물, 제정련, 전구체, 양극재, 셀생산에 이르는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규모는 총 11조원으로 알려졌다. 다만 기본 협약 개념으로 맺어진 만큼, 구체적인 확정 계약 성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프로젝트로 경쟁력 있는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배터리 사업 역량과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에서 수억톤(t) 규모의 광물을 조달할 수 있으리라는 분석이 나온다.

LG에너지솔루션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경쟁력 있는 원재료의 안정적인 확보를 통해 배터리 사업 역량 및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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