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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일가, 작년 보수 170억원

임원보수

효성 조현준 회장 일가, 작년 보수 170억원

등록 2022.03.15 17:59

장기영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그래픽=박혜수 기자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 일가가 지난해 지주사 (주)효성에서 170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5일 (주)효성이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표이사 조현준 회장과 동생 조현상 부회장, 아버지 조석래 명예회장은 170억4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들 3명의 보수는 전년 102억5300만원과 비교해 67억9400만원(66.3%) 증가했다.

이 기간 조 회장의 보수는 46억4100만원에서 74억2800만원으로 27억8700만원(60.1%) 증가해 가장 많았다. 조 회장은 급여 46억6700만원, 상여 27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받았다.

(주)효성은 조 회장의 보수와 관련해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매출액, 영업이익 등 계량지표와 글로벌 경영, 회사 기여도 등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급 19억6000만원을 산출했다"며 "2021년 효성그룹 사상 최대실적 달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8월과 12월에 각 4억원씩 총 8억원을 특별성과급으로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조 부회장의 보수는 26억1100만원에서 61억1800만원으로 35억700만원(134.3%)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조 명예회장의 보수도 30억100만원에서 35억100만원으로 5억원(16.7%) 증가했다.

조 명예회장은 2020년 보수와는 별도로 2018년 1월 명예회장직 전환에 따른 퇴직금 정산분 251억19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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