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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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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효성그룹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 이사의 보수한도에 대한 승인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와 유영환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 방침으로 '책임경영 실천, 승리하는 기업'을 제시하며 "각자 자리에서 구성원

'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한 컷

[한 컷]'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한 컷

[한 컷]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허리를 숙여 주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효성 독립경영 본격화···조현준 효성티앤씨·조현상 효성첨단소재 사내이사 재선임

에너지·화학

효성 독립경영 본격화···조현준 효성티앤씨·조현상 효성첨단소재 사내이사 재선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이 각각 효성티앤씨와 첨단소재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서 독립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근 부회장, 강호성 전 CJ㈜ 경영지원대표, 김희철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등 3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날 오후 효성티앤씨도 정기 주총을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을

'매각 흥행'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알짜' 팔고 유동성 확보 숨통 트일까

에너지·화학

'매각 흥행'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알짜' 팔고 유동성 확보 숨통 트일까

'애물단지' 효성화학을 살리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효성화학은 '알짜' 사업 매각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특수가스 부문 지분 매각 흥행을 통해 반등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지부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는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컨소시엄을 포함해 총 6곳 이상이 응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효성화학의 3조원 넘는 채무에 대한 연대 부담, 고 매각가 논란에도 초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68억원···조현상 부회장 57억원

에너지·화학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68억원···조현상 부회장 57억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68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7일 효성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급여 48억원과 상여 20억4000만원 등을 더해 총 68억1000만 원을 수령했다. 조현상 부회장의 보수는 총 57억원이다. 급여와 상여가 각각 40억원, 17억원이다. 조석래 명예회장도 30억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현상 사내이사 선임 반대"

에너지·화학

국민연금 "효성 조현준·현상 사내이사 선임 반대"

국민연금이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7일 제3차 위원회를 열고, 이달 15일 개최될 효성 정기 주주총회의 사내이사 선임 건에 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은 기업가치 훼손 이력을 이유로, 조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은 감시 의무 소홀과 과도한 겸임을 이유로 반대했다. 전문위원회는 14일 열릴 효성티앤씨 정기 주주총회의

'효성家 3남'에서 '1인자'로···홀로서는 조현상 부회장

재계

[재계 IN&OUT]'효성家 3남'에서 '1인자'로···홀로서는 조현상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맏형 조현준 회장의 그늘을 벗어나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자신이 키운 첨단소재 사업을 발판삼아 새로운 기반을 만들겠다고 선언하면서다. 오너일가(家)의 일원 그리고 '전략통'으로서 묵묵히 경영인의 길을 걸어온 그가 '2인자' 이미지를 걷어내고 명실상부 기업 리더로 발돋움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첨단소재 중심의 새 지주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효성인포메이션

효성 조현준·현상 독립경영, SK처럼 순항하려면

재계

[NW리포트]효성 조현준·현상 독립경영, SK처럼 순항하려면

돈독한 우애로 '형제 공동경영'을 이어오던 효성그룹이 대전환점을 맞았다. 2018년 주식회사 효성을 지주사로 하는 현재 경영 체제를 꾸린 지 6년 만에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오너 3세' 승계 작업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23일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공식화하며 사실상 계열분리 수순에 들어갔다.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이 승인되면 7월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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