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희망2022나눔캠페인은 군민은 물론 기관·단체와 기업체의 동참으로 27일 만에 목표액 조기 달성에 이어 42일 만에 141%를 기록했다.
ARS, 계좌이체, QR코드 등의 비대면 기부와 정기기부를 포함한 개인 기부액이 1752건, 1억 7천여만 원, 지역 내 기업은 204건, 3억 2백여만 원, 기관 및 단체(491건) 1억 2천여만 원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한 군민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사랑의 온도탑을 환희 밝혔다”며 “기부에 동참해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