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협의는 IMF 미션단과 회원국이 각국의 경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다.
IMF 미션단은 기재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책과 재정정책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기관과 우리 경제 상황 및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최종 면담 결과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협의 일정은 화상으로 진행된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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