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5.10%이며, 사채권자들은 내년 12월 28일부터 1주당 1만6736원에 주식전환을 청구할 수 있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전체주식의 3.48%인 179만2543주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정의선 '마법'···판매 줄어도 현대차·기아 수익성은 '역대급' · 기아,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제값받기 전략 통했다 · 기아, 판매 감소에도 역대 최대 영업익·영업이익률 달성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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