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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 이후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 판도라는 리니지W의 열 번째 월드로 12개의 서버로 구성된다.
리니지W는 7개의 월드로 시작해 11월 4일까지 총 세 차례 신규 월드를 추가했다. 판도라를 포함, 총 120개 서버를 운영한다.
리니지W는 4일 00시(한국 기준)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k8silve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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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W’가 4일 오후 6시 신규 월드 ‘판도라’를 오픈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출시 이후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가 몰려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 판도라는 리니지W의 열 번째 월드로 12개의 서버로 구성된다. 리니지W는 7개의 월드로 시작해 11월 4일까지 총 세 차례 신규 월드를 추가했다. 판도라를 포함, 총 120개 서버를 운영한다. 리니지W는 4일 00시(한국 기준) 글로벌 동시 서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11/04/2021110400012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11041507573701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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