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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3분기 누적 순이익 4092억원···“자산관리 수수료 증대”

하나금융투자, 3분기 누적 순이익 4092억원···“자산관리 수수료 증대”

등록 2021.10.23 12:10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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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그래픽=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40% 늘어난 2조3175억원, 영업이익은 23.55% 감소한 10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40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804억원, 영업이익은 5406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자산관리(WM) 수수료 증대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내 하나금융투자의 3분기 자산 총액비중은 전분기와 같은 14.6%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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