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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호텔, 43주년 기념 ‘해피 코오롱 데이’ 패키지 출시

코오롱호텔, 43주년 기념 ‘해피 코오롱 데이’ 패키지 출시

등록 2021.10.06 09:56

김다이

  기자

사진=코오롱호텔 제공사진=코오롱호텔 제공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개장 43주년을 맞아 한정 특가부터 ‘올인클루시브’ 특전까지 풍성한 혜택을 담은 ‘해피 코오롱 데이(Happy KOLON Day)’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978년 문을 연 코오롱호텔은 총 317개의 객실과 한식당, 퍼블릭 골프장, 야외 물놀이장 및 운동장, 청정지하수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경주 최초의 특급호텔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자리한 토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최근 시그니처 객실과 친환경 어메니티 등 최신 트렌드에 따른 리뉴얼을 단행하기도 했다.

먼저 코오롱호텔은 디럭스 트윈 객실을 약 83% 할인된 가격에 43객실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43주년 43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토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가을 트레킹을 즐긴 후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개장일인 10월 14일 단 하루 투숙 가능하며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코오롱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온 가족이 붉게 물든 토함산을 바라보며 ‘맛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내놨다. ‘43주년 플렉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트윈 1박과 텀블러 1개, 조식 및 야외 레트로 감성 술집 달빛포차 4인 이용권, 코오롱호텔 레스토랑 F&B 바우처를 제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를 누리기에 제격이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오는 14일 고객과 함께 43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일 체크인 시 객실 당 43주년 기념 코오롱호텔 시그니처 식빵 2종 중 1개를 제공한다. 패키지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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