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30일) 460명보다 1명, 지난주 토요일(24일) 478명보다 19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30일 476명, 24일 48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들어 500명대로 급증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2차례 경신했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다 화요일 확진자 수가 치솟고 이후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6만4천8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8월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