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23분 기준 남양유업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85% 증가한 3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홍 회장은 이날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직원, 낙농가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모든 사태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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