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이날 이전 치료력이 없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캄렐리주맙(SHR-1210)과 카페시타빈·옥살리플라틴 병용 투여 후 리보세라닙(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SHR-1210) 투여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한국 식약처에 제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기대효과에 대해 “본 임상시험을 통해 위암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입증시 위암 1차 치료제로 리보세라닙(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허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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