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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조부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 방문

정의선 회장, 조부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 방문

등록 2021.03.22 17:36

윤경현

  기자

22일 오후 계동 사옥 방문사진·영상·아산 집무실 찾아‘청년 정주영, 시대를 通하다’ 관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의 흉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조부인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사진전을 찾았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의 흉상,사진전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상과 유물, 어록, 집무실 등을 살폈다.

정 회장이 찾은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은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이달 22일 개막됐다.
 
4월 2일까지 2주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추모 사진전에는 ‘청년 정주영, 시대를 통(通)하다’는 주제로 아산의 사진, 다큐멘터리 영상, 유물, 어록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됐다.
 
아산의 삶과 발자취를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주고, 이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 맞게, 청년 정주영이 고향인 강원도 통천을 떠나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끊임 없는 도전을 통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모습들이 담겼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의 사진과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아산의 사진과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사진전은 크게 ▲도전·창의·혁신 ▲나눔·소통 ▲아산 집무실 ▲차량 전시 ▲아산 흉상으로 구성됐다.
 
‘도전·창의·혁신’에서는 현대자동차공업사 및 현대건설 설립,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항 공사, 한국 첫 고유모델 포니 개발, 경부고속도로 건설, 조선소 없이 선박 수주 및 500원 지폐로 차관 도입, 서울올림픽 유치, 서산 간척지 사업 등 아산이 ‘창의적인 생각으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일에 도전해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모습들’을 디지털 액자를 통해 사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나눔·소통’에서는 아산이 어려운 이웃은 물론 직원, 국내 경제인, 세계 각국 정상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아산의 어록과 함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산의 어록들을 엽서로 만들어 원하는 관람객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아산 집무실도 아산이 근무하던 당시 그대로를 재현해냈다. 

책상, 의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집기들을 통해 소박했던 아산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집무실에서 볼 수 있는 전망도 타임랩스 기법을 활용해 사계절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예전 그대로 재현된 아산 집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오후 현대차그룹 계동사옥에서 개막한 「아산 정주영 20주기 추모 사진전」을 방문해 예전 그대로 재현된 아산 집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사진전 중앙에는 한국 최초 고유모델 포니와 포니의 콘셉트카 ‘포니 쿠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45’를 전시했다.

‘45’의 디자인은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아이오닉 5로 이어져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연결됐다.
 
아산 흉상을 중심으로 담백하고 절제된 추모공간도 마련했다. 

흉상 좌대 옆면에는 국문과 영문으로 “불굴의 의지와 개척자 정신으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시대를 앞선 선구자적 정신으로 없는 길도 새롭게 개척하며 긍정적 신념과 창조적 도전정신을 심어준 아산 정주영의 공적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하고자 한다”는 내용의 추모글을 새겨 의미를 더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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