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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026년 ‘물류용 UAM’ 양산 계획···SF영화가 현실로

정의선 회장, 2026년 ‘물류용 UAM’ 양산 계획···SF영화가 현실로

등록 2021.03.16 17:32

윤경현

  기자

현대차그룹 미래 비전 언급2023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정의선 회장, 2026년 ‘물류용 UAM’ 양산 계획···SF영화가 현실로 기사의 사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6일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타운홀미팅을 개최한 자리에서 “우리는 물류용 AM을 2026년에 양산할 계획”이라며 “많은 부분들이 SF영화에서 나온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직원들의 사전 질문에 직접 답하며 현대차그룹의 미래 비전과 기업문화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미래 사회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일단 로보틱스 부분이 산업이나 개인이나 의료 여러 부분에 적용될 것”이라며 “예를 들면 저는 폰이 없어지고 로보틱스를 항상 데리고 다닐 것 같다. 로보트든 휴먼노이드든 어떤 형태로든 그리고 비서역할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것을 다 들어주고 그리고 집에 오면, 만약 고령자라면 차에서 침대까지 다 안아서 데려가고 우리가 이렇게 예기하고 있는 동안에는 Charging을 알아서 하고 있을 것이며 스케줄 관리부터 모든 걸 다하고 우리는 더 생산적이고 머리를 많이 쓰는 다른 일을 할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최근 중국 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자 구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 광동성에 저희가 이제 연간 6500기 규모로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며 “여러분도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게 탄소 중립이며 그 부분에 있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국가는 중국과 인도”라고 말했다.

이어 “두 국가에는 물류차량이 많으며 트럭이나 버스 같은 물류차량을 바꿔 나가려면 결국 수소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된다”며 “가정 연료 같은 분야에서도 수소로 대체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중국시장은 굉장히 그 부분에서 커질 것 같다. 유럽, 중동, 미국 등에서도 수소에너지에 대해 상당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그룹 비즈니스 목표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정 회장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것이며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람들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때문에 현실에서의 만남이 더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람들이 현실에서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때 아무 걱정 없이 본인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이 되어야 하며 스마트하게 도와줘야 스마트한 솔루션이지 그렇지 않으면 스마트란 단어를 쓰기 어렵다. 우리 고객이 우리 제품으로 스마트하게 생활하도록 만들어줘야 한다는 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완전자율주행차에 대해 “상용화는 2023년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상용화를 했을 때 문제가 없어야 한다”라며 “자동차 산업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상용화할 때 더욱 엄격하게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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