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특별장학금 최대 16% 감면, 재학생 93% 장학혜택, 무료통학버스 44대 운영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최대 16% 감면...재학생 전원에게 지급
경복대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재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꿈을 향한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전교생에게‘포스트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했다.
경복대는 재학생들의 등록금 지원을 위해 ‘학업지원 장학금’으로 계열별 최대 수업료 16%를 2학기 등록금에서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급하고 실습 및 온라인 학습 등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코로나 학업지원 특별장학금’으로 10만원을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할 방침이다. 학생 1인당 지원 받는 금액은 최대 65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특별장학금 지원에 투입된 재원은 총 23억 1,631여만원이다.
◆전국 최상위 수준의 장학금 지급...재학생 93%가 각종 장학혜택
경복대는 면학풍토를 조성하고 향학열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2019년 수도권 대학 중 최상위 규모인 연 259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으며 재학생 93%가 각종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장학금은 교내 장학금과 교외 장학금 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혜택 등 최고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복지 무료통학버스 44대 운영
경복대는 서울수도권 거점지역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복지 무료통학버스 44대 운영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통학시간 단축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은 물론 신입생 모집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016명 수용규모 친환경 기숙사 완비
경복대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1,016명 수용 가능한 최신시설의 친환경 기숙사를 완비해 학생 모두가 마음껏 꿈을 펼치고 있다. 수용인원은 남양주캠퍼스 702명, 포천캠퍼스 314명이다.
한편 ‘비전 2025' 핵심목표인 4차 산업시대 미래 창의적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경복대는 2018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2017~2019 3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이상) 통합 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등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복대, 지하철 4호선으로 한번에 간다...2021년 5월 개통예정
경복대학교는 2021년 5월 서울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6dlf 밝혔다.
경복대는 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대폭 단축돼 대학생활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입학자원의 대폭 감소 상황에서 신입생 모집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경복대는 현재 서울수도권 거점지역에 무료통학버스 44대 운영으로 학생들의 통학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지하철 4호선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으로 1일 약 120만명이 이용한다. 현재는 오이도역에서 당고개역까지 운행하고 있으나 2021년 5월에는 진접광릉숲 경복대학교역(예정)까지 연장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경복대는 지하철 4호선을 많이 이용하는 수험생을 비롯한 학부모층을 대상으로 대학 홍보를 위해 지하철 4호선 전동차내 광고를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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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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