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해 7월 설립됐으며 자산관리회사는 이지스자산운용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부동산펀드 설정액 국내 1위,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규모 세계 3위 기업이다.
기초자산은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이며 해당 건물에는 삼성생명과 CJ대한통운 등이 입주해 있다. 임대율은 약 95%로 임차인의 임대차 만기가 분산돼 있어 급격한 공실률 상승 가능성도 낮다.
한편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해 11월 상장 일정 조정을 이유로 코스피 상장을 한 차례 철회한 바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