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시전문가는 “정시모집이 상대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만 높은 경쟁률으로 인해 다양한 진로 대안을 마련해야 하며 정시 전형 기간 중 체육학과를 포함한 예체능학과를 목표하는 수험생들이 면접전형을 알아보고 있다”면서 “체육학과 입시에서 실기나 성적하나만 충족되지 못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내신과 성적, 실기성적에 관계없이 면접전형만으로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고 선발하고 있으며 성적에 상관없이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체육전공 외 컴퓨터공학, 국제통상, 경영, 시각디자인, 멀티미디어, 실용음악 등 다양한 전공들이 개설돼 있으며 모든 전공이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현재 정시 지원횟수와 무관하게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입학처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입시전문가와 1:1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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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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