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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고양시 폭우피해 농가 방문

이대훈 NH농협은행장, 고양시 폭우피해 농가 방문

등록 2018.08.31 17:06

수정 2018.08.31 17:08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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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은행 제공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경기도 고양시 폭우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현황을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이대훈 행장은 폭우피해를 입은 화훼농가와 엽채류농가를 방문해 재배농작물과 시설물 등의 피해현황을 파악했다. 호우 피해농가에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 행장은 “이번 폭우로 농업인이 농작물과 시설물 등에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면서 “농협은행은 폭우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호우 피해를 입은 농업인, 중소기업, 주민에 대해 신규대출 지원, 최대 1.6%p 우대금리 적용, 기존대출에 대한 이자·할부상환금 최대 12개월 납입유예 등 여신지원대책을 시행 중이다. 대출지원을 받으려면 행정관서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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