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스타호텔, ‘엄마랑 나랑 패키지’ 출시···“모녀 고객 위한 겨울 여행”

사진=켄싱턴 스타호텔 제공

켄싱턴 스타호텔에서는 모녀가 함께 특별한 겨울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엄마랑 나랑 패키지’를 오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엄마랑 나랑 패키지는 ‘소중한 우리 엄마, 사랑하는 우리 딸과 함께 떠나는 겨울 여행’을 콘셉트로 출시됐다. 설악산과 동해바다 등 국내 최대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강원도 속초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평소 바쁜 일상에 쫓겨 소홀했던 서로에게 여행의 추억을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의 객실 1박 ▲브리티시 레스토랑 ‘더 퀸’ 조식(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2매) ▲비스트로 바&라운지 ‘애비로드’ 아메리카노(2잔) ▲속초 붉은대게 피자(1판)으로 구성됐다.

비스트로 바&라운지 ‘애비로드’는 설악산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오후를 즐기기 좋다. 속초 붉은대게 피자는 켄싱턴 스타호텔 조리팀이 ‘2017 붉은 대게 속초 축제’ 플레이팅 부문 1,2등 수상을 기념해 출시한 메뉴다. 신선한 새우와 속초 특산품인 붉은대게를 토핑한 이색 메뉴다. 여기에 켄싱턴 스타호텔 입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도 증정하는 등 알찬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14만9000원(세금 포함)이며 주말(금~토) 19만8000원(세금 포함)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