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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임원 13명 전원, ‘쇄신 차원’ 자진 사의 표명

금감원 임원 13명 전원, ‘쇄신 차원’ 자진 사의 표명

등록 2017.09.12 11:51

수정 2017.09.12 11:52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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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취임 직후 금융감독원의 모든 임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금융감독원은 서태종 수석부원장을 비롯한 금감원 현직 임원 13명 전원이 지난 11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사의를 표명한 임원은 서태종 수석부원장, 박세춘 부원장, 이동엽 부원장, 김수일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겸 부원장, 이병삼 부원장보, 구경모 부원장보, 권순찬 부원장보, 김영기 부원장보, 류찬우 부원장보, 민병현 부원장보, 조두영 부원장보, 박희춘 회계담당 전문심의위원, 천경미 부원장보 등 13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일괄 사의 표명은 금감원 조직 안팎의 쇄신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자발적 의사에 따른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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