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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전북본부, 2017년 지역개발사업 공사현장 점검 강화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2017년 지역개발사업 공사현장 점검 강화

등록 2017.08.29 17:31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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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점검대상 20권역,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주민의견 청취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준채)는 공사현장 품질관리를 위해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23일간 지역개발사업 20권역에 대해 토목, 기계, 전기, 건축 전문가 합동으로 공사현장의 위험 및 재해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수산 안전시설수산 안전시설

전북지역본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주민 기초생활수준 높이고 지역별 특화발전 도모), ▲새뜰마을사업(취약지역의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인프라 확충 ‧ 주거환경 개선),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지원사업(테마공원 조성하여 휴식‧레저‧체험 공간 제공)의 20권역에 대한 주요 건설자재의 품질관리 및 보관상태 등을 확인하고 각 사업별 연말까지의 예산집행 처리계획도 점검하고 있어 금년도 공사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북지역본부는 농어촌 낙후마을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주민 간 공동체 형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개발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전북지역 농어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준채 본부장은 “지역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뿐 아니라,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 관리에 직원역량을 모아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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