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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이날 노조 측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8개월에 걸쳐 27차례 임금협상을 진행했지만 사측과 임금협상 타결점을 찾지 못해 세일즈 부서만의 파업이 아닌 서비스 부서 조합원들까지 동참하는 대규모 파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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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르쉐타워 앞에서 일일집회를 진행했다. 이날 노조 측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8개월에 걸쳐 27차례 임금협상을 진행했지만 사측과 임금협상 타결점을 찾지 못해 세일즈 부서만의 파업이 아닌 서비스 부서 조합원들까지 동참하는 대규모 파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10/10/20161010000130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10101545533514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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