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증행사는 (주)고려시멘트 관계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주)고려시멘트의 사회 환원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250세트(5백만원 상당)를 사업장 소재 장성읍 및 자매결연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250세대에 기증하였다.
이국노 대표이사는 “지역 주민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해 모든 지역민이 해택을 볼 수 있도록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노력 하겠다”고 알렸다.
김도연 담양소방서장은“주택화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모든 주택에 설치 되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홍보하고, 의용소방대 및 지역 기업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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