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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2’, 시청률 4.1%로 브라운관서 퇴장

‘출발 드림팀2’, 시청률 4.1%로 브라운관서 퇴장

등록 2016.05.30 08:53

수정 2016.05.30 09:01

금아라

  기자

출발 드림티 시즌2, 사진=KBS 제공출발 드림티 시즌2, 사진=KBS 제공

'출발 드림팀 시즌2'가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아쉬운 종영을 맞았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 최종회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일반인 참가자가 대거 참여했다.

일반인 참가자들은 출연 연예인들과 팀을 이루기 위해 게임 결과를 맞히는 대결을 벌였고 찍기 게임에서의 승자는 가수 비투비의 서은광이 승자로 선발되며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지난 2009년 9월 13일 첫방송 시청률 12.6% 시작으로 마지막 방송까지 총 336회 방송을 했다.

그러나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하락을 경험, 최종회 시청률이 첫방송 시청률 보다 낮은 8.5% 포인트를 보였다. 거기에 최근 이창명이 음주운전 사고로 MC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악재를 맞았다. 장수 프로그램이었지만 안타까운 마무리를 보이며 결국 안방극장에서 퇴장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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