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는 4월 2일 ~ 6일(5일간)까지 산불예방을 위하여 소방활동을 강화하는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청명?한식의 성묘객, 등산휴양객 증가, 논밭두령과 농산 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 산나물 채취자 등에 의한 산불 발생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공원묘지 및 마을 공동묘지,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찰활동과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는 한편 소방차를 이용한 예방순찰활동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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