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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인영, 물벼락 일화 재조명···“인간적으로 물은 뿌리지 말자”

‘복면가왕’ 정인영, 물벼락 일화 재조명···“인간적으로 물은 뿌리지 말자”

등록 2016.03.07 12:03

김선민

  기자

'복면가왕' 정인영, 물벼락 세리머니 파문 재조명.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복면가왕' 정인영, 물벼락 세리머니 파문 재조명.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복면가왕'에 아나운서 정인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복면가왕' 정인영이 야구 선수로부터 물벼락을 맞았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 정인영은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과거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았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는 과거 MVP 선수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았던 사건을 언급했다.

정인영은 "원래 인터뷰 할 때 MVP 선수를 인터뷰를 하면 이긴 팀에서 축하한다고 물을 뿌린다"고 입을 열었다.

또한 정인영은 "임찬규 선수가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에게 뿌리던 물을 내가 같이 맞았다. 워낙 짓궂은 성격이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영은 "나한테 물 뿌린 선수는 그 후 군대에 갔다. 제대하면 인간적으로 물은 뿌리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인영이 출연해 열창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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